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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태교는 엄마 아빠의 마음입니다

등록 2020.02.27 수정 2020.04.23


태교를 하는 것은 아기를 기다리고 아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태교는 엄마 아빠의 마음입니다

태교를 하는 것은 아기를 기다리고 아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태교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과정은 아이를 위해서도 좋지만,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마음을 가지고 한 가족이라는 일체감을 형성하게 합니다. 또한 태교는 아기를 기다리면서 부모가 되는 것에 대한 준비를 하는 과정입니다. 엄마 아빠가 부모가 될 준비를 한 만큼 아기는 환영 받고 보다 행복하게 세상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전통 태교의 근본 사상은 지극한 인간 존중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아기가 뱃속에 머무는 시간을 나이에 포함시켜 태어나자마자 한 살로 쳤습니다. 이는 그만큼 태중에서의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며, 아이가 태중에서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자라고 있음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낳아서의 10년 스승의 가르침이 태중의 열 달 가르침만 못하다’ 라는 말을 통해서도 옛 선조들이 태교를 중요시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기가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태교를 시작하세요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낳고 싶다는 마음으로 태교를 하세요. 태교는 엄마나 아빠에게 "-하지 말 것"에 대한 구속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노력하는 과정입니다. 혹시 임신 기간 중 힘들고 짜증날 때가 있다면 새로 태어날 아기의 얼굴을 떠올려 보세요. 또 아이에게 태담을 들려 주어도 좋습니다.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억지로 하는 태교보다는 진정 아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위한 마음으로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해주세요.

태교는 가족 모두의 일입니다

엄마 혼자의 힘으로는 태교가 불가능 합니다. 산모가 아무리 즐겁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려 해도 남편이 임신한 아내에게 무관심하거나, 따뜻한 배려를 하지 못한다면 산모는 우울해지기 마련입니다. 임신한 아내는 집안일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남편이 집안일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임신 중에는 감정의 동요가 심한 기간도 있기 때문에 남편을 비롯한 모든 가족들이 함께 태교를 한다고 생각하고 산모가 편안한 마음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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