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첫돌까지

0-12개월
HOME 임신•육아 0-12개월 아기돌보기 육아노하우

육아노하우 아이에겐 아빠가 필요해요

등록 2018.12.21 수정 2019.01.11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빠’의 역할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빠입니다

아직은 말도 못하고 아빠를 알아보는 건지 마는 건지... 누워만 있는 아이를 보면서 ’걸을 수 있을 때 같이 놀아줘야지’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아이가 태어날 때 이미 아빠로서의 역할이 시작됩니다. 일찍부터 아이와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놓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아이에게 관심을 많이 가질수록 더욱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만가 전부는 아닙니다

아이에게 아빠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왜 바쁜지 말해 주세요. 바쁜 이유가 아이를 위한 것임을 안다면 그것을 부정적으로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아이에게 시간을 낼 때 다른 것을 희생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이는 빨리 자랍니다. 아이와 멀어지기 시작하면 아이와 가까워지는 기회를 영영 놓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아빠의 역할은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아이가 자라서 집을 떠나게 되어도 여전히 아빠를 찾아서 의논하고 조언을 받고 싶어 합니다. 아이가 계속 공부를 하거나, 직업을 가지거나, 결혼을 하게 되어도 아빠는 아이에게 계속 필요합니다. 아이가 결혼하여 그들만의 새 가족을 꾸리게 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움말

매일아이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주세요. 매일아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수정요청팝업버튼

0-12개월 관련 인기글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