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말아요, 초보맘
첫째가 둘째를 해코지 해요
둘째가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첫째의 해코지가 시작되었답니다. 꼬집고..
요샌 청개구리가 돼서 말을 안 들어요.
얼마 전부터 아이가 밥 먹을 때 포크나 숟가락을 집어 던집니다. 안 ..
아기가 아빠만 좋아해요.
예민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15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울 ..
둘째가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첫째의 해코지가 시작되었답니다. 꼬집고, 발로 차고, 때리고..... 아기를 내려 놓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얼마 전부터 아이가 밥 먹을 때 포크나 숟가락을 집어 던집니다. 안 된다고 하고 다시 쥐어주면 또 휙 하고 던집니다. 가끔은 식판도 엎어버려요. 그럴 땐 제가 심하게 야단을 치지만 아이는 그새 다른 곳으로 피해버려요.
예민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15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울 때도 “아빠~~~” 하면서 울 만큼 아기가 저보다는 아빠를 훨씬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빠는 퇴근 후 아이랑 잘 놀아주는 편이고, 아기에게 감정표현도 확실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