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여행
산골 보물창고를 발견하다! 숲속 작은 책방
가정집 안 소박하게 자리 잡은 이곳은 일산, 마포 등에서 작은 어린이..
가정집 안 소박하게 자리 잡은 이곳은 일산, 마포 등에서 작은 어린이 도서관을 운영했던 한 부부의 소망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농촌마을에 도서관을 지어 책과 문화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고자 했던 첫 바람은 여러 난관들 때문에 잠시 멈췄지만, 대신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의 꿈을 집 안으로 들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