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여행
봄이 가장 완벽해지는 날, 2018 벚꽃 개화시기
벚꽃지도와 함께 반가운 봄을 만나러 떠나볼까요?
꽃비 속에 하룻밤을 청하다, 팔공산 가산산성야영장
아이들은 벚꽃잎 흩날리며 해먹을 타고, 꽃잎 내려앉은 커피는 두근두근..
'벚꽃 엔딩'은 탑사 가는 길목에서, 마이산 벚꽃길
봄꽃의 절정을 놓쳤다 아쉬움만 삼키고 있을까. 진안 마이산은 고원지대..
'남원 요천 벚꽃길'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 꽃비 되어 내리는 그곳
남원을 가로지르는 요천의 벚꽃길을 빼놓고는 이 봄, 남원을 논할 수 ..
가장 먼저 맞이하는 봄날의 하이라이트 '제주 벚꽃 명소'
서귀포에서 제일 먼저 개화한 벚꽃은 3월 말에서 4월 초쯤이면 절정에..
흰 꽃눈 사이로 '4월의 크리스마스' 구미 금오산 벚꽃길
구미 금오산 벚꽃길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더분한 매력을 간직한 곳..
아이들은 벚꽃잎 흩날리며 해먹을 타고, 꽃잎 내려앉은 커피는 두근두근 눈으로 마신다.
봄꽃의 절정을 놓쳤다 아쉬움만 삼키고 있을까. 진안 마이산은 고원지대에 위치해 비교적 늦게까지 벚꽃이 핀다.
남원을 가로지르는 요천의 벚꽃길을 빼놓고는 이 봄, 남원을 논할 수 없다. 남원의 봄은 요천에 활짝 핀 벚꽃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서귀포에서 제일 먼저 개화한 벚꽃은 3월 말에서 4월 초쯤이면 절정에 다다른다. 성큼 다가온 봄날을 맞으러 부지런히 길을 나서야 할 때
구미 금오산 벚꽃길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더분한 매력을 간직한 곳이다. 산길 초입까지는 한적한 벚꽃 드라이브 코스가 이어지고 저수지 주변에서는 사색을 돕는 산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