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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

등록 2017.05.15

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니 예방접종을 꼭 받도록 합니다.

아기가 모체로부터 받은 감염병에 대한 면역(항체)은 출생 후 3-12개월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 시기에 감염병에 노출이 되면 심각한 합병증이 발병되므로 아이에게 병원균과 싸울 수 있는 면역(항체)를 길러주어 감염병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감염병 종류/임상증상

- 결핵 : 전신 무력감, 체중감소, 미열, 밤에 땀이 나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폐결핵의 경우 지속적인 기침, 가래에 피가 섞임, 가슴통증 등의 증상. 영아의 경우 가래가 없는 기침, 호흡곤란 및 미열 등이 가장 흔함
- B형간염 : 일반적으로 자각증상이 없이 진행되며 피로, 설사, 구토, 황달(눈 희자위, 피부가 노랗게 변함), 근육통, 관절통 우상복부 통증. B형 간염은 간염을 유발할 수 있음
- 디프테리아 : 푸르스름한 흰색 빛의 막이 편도에 생기기 시작하여 입천장 뒤쪽부위(연구개)까지 뒤덮게 되며, 호흡곤란 및 심부전도 일으킬 수 있음
- 파상풍 : 근육경련으로 통증을 동반하며 일반적으로 전신에 나타날 수 있음. 턱이 경직되어 일을 벌리거나 삼킬 수 없음
- 백일해 : 격렬한 기침으로 음식을 먹고, 마시거나 숨쉬기 어려움. 이러한 증상은 수 주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폐렴, 경련, 뇌 손상도 일으킬 수 있음
- 폴리오 : 대부분 무증상 감염을 보이지만 극히 일부에서 마비성 척수염을 일으켜 사지의 마비가 올 수 있음
-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감염증 : 경증인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을 수 있음. 수막염(뇌와 척수를 덮고 있는 막의 감염), 폐렴, 균혈증, 관절염, 골수염, 심낭염, 뇌손상, 청력장애를 일으킬 수 있음
- 폐렴구균 감염증 : 발열, 오한, 기침, 가슴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수막염(뇌와 척수를 덮고 있는 막의 감염), 폐렴, 균혈증, 중이염, 청력장애,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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