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워킹맘, 일상에서의 태교
등록 2020.07.05 수정 2020.07.07
이때 태담태교로 아기와 교감을 갖는 시간을 충분히 누리도록 하세요.
퇴근 후에는 태담태교로 아기와 교감을 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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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마음이 훨씬 자유로워집니다. 이때 태담태교로 아기와 교감을 갖는 시간을 충분히 누립니다. 오늘 하루 일어난 일들, 답답한 이야기, 기분 좋은 이야기 등을 태아와 함께 이야기하면 태아도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줄 것입니다. 이미 태아와 엄마는 한 몸입니다.
불필요한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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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직장에 다니다 보면 스트레스도 많고, 화가 날 일도 많습니다. 스트레스와 쫓기는 일상 때문에 임신부로서의 몸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 때문에 불필요한 죄책감에 시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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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속상한 이야기를 태담으로 풀어보세요. 좋은 말만 해주는 것이 태담은 아닙니다. 아기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일상 생활에서 일어난 일을 편안하게 이야기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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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 같은 태담이나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해소책을 통해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해롭습니다.
멋쟁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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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 스스로 만족스런 패션은 직장에서나 일상에서나 당당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귀엽고 사랑스럽게 임신부 패션을 연출해 보세요. 퇴근 후에는 내일 입을 옷을 미리 코디네이션 하면서 아기에게 엄마가 내일 무슨 일을 할 것이고 어떤 옷을 입고 갈 것인지 태담으로 들려주어도 좋습니다. 자연히 엄마의 일을 협조해주는 똑똑한 아기가 될 것입니다.
음식태교의 원칙을 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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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커피는 하루에 한 잔 정도로 제한하고, 주로 우유를 마십니다. 점심식사로는 칼로리 높은 음식보다는 담백한 음식을 선택합니다. 중간중간 간식을 할 수 있도록 간식거리를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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