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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뼈와 근육에 생긴 외상

등록 2019.02.11 수정 2019.02.12


뼈와 근육에 상처를 입었을 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응급조치

뼈나 관절에 외상을 입으면 거의 언제나 건(심줄), 인대, 혈관, 그리고 신경도 다치게 됩니다. 또한 뼈 주위의 근육 같은 조직에 생긴 외상도 골절이나 탈구(관절이 빠지는 증상)와도 증상이 비슷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응급 처치, 이렇게 해주세요!

  • 1 다친 즉시 상처 부위에 얼음주머니를 대어줍니다. 한 시간 간격으로 20분씩 3-4회 해 줍니다.

  • 2 상처를 높이 들어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있게 합니다. 이것은 다 나을 때까지 계속해야 하며. 이렇게 함으로서 부종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3 다친 뒤, 48시간이 되면 이번에는 더운 찜질을 합니다. 하루에 세 번, 10분씩입니다. 이렇게 하면 부종이 빨리 가라앉습니다.



    외상으로 인해 생기는 부종은 2-3일 뒤에 제일 심합니다. 부종이 가라앉는 것은 한 주일 정도 지나야 합니다. 진통제와 얼음 찜질을 하여도 두 시간 이상 통증이 계속 되거나, 3일 이후에도 통증이 좋아지지 않으면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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