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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발달 엄마랑 놀자 - 언어발달 (6)

등록 2017.05.29 수정 2017.06.20

엄마와 대화하면서 놀이하면서 언어발달을 해요

머리, 어깨, 무릎, 발

아기를 눕힌 후 아기의 얼굴을 보고 ‘머리, 어깨, 무릎, 발’의 노래를 아기에게 들려줍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가사에 나오는 신체부분을 짚어줍니다. 신체부위를 짚어줄 때 약간 간지럼을 태우거나, 그 부위를 흔들어줄 수 있습니다.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머리, 어깨, 발, 무릎, 발,
머리, 어깨, 무릎, 귀, 코, 입.”

입 모양 따라하기

아기를 엄마와 마주볼 수 있도록 무릎에 앉힙니다. 서로 얼굴을 마주 본 상태에서 엄마는 다양한 입 모양을 만들어봅니다. 입 모양에 따라서 소리를 내봅니다.
물고기처럼 입을 모으고 뻐끔거려 보세요.
혀를 밖으로 내밀어서 흔들어보세요.
혀를 입 밖으로 내밀고, 입 속으로 넣고 반복해 보세요.
입 모양을 크고 동그랗게 하고 소리를 내봅니다.

따가닥 따가닥

아기를 무릎에 앉히고, 의자에 앉습니다. 어른의 팔을 아기의 겨드랑이 사이에 넣어서 아기가 균형을 잃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말이 달리는 내용의 간단한 이야기를 꾸며서 아기에게 들려줍니다. ‘따가닥 따가닥’이라는 부분이 나오면 어른의 무릎을 위 아래로 움직입니다. 무릎에 있는 아기는 마치 말을 타는 듯한 기분이 될 것입니다.

“말이 한 마리 있었어요. 말 이름은 날쌩이였어요.
말은 넓은 초원을 달렸어요. 따가닥 따가닥~
말은 아침을 먹고 나서 소화를 시킬려고 따가닥 따가닥~
심심하면 밖에 나가서 따가닥 따가닥~
꽃이 피면 꽃 길 사이를 따가닥 따가닥~
눈이 내리면 신이 나서 따가닥 따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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