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7.05.17
수정 2017.05.19
준비물 : 빈병, 플라스틱 통, 종이박스, 젓가락
일주일 동안 나오는 재활용품들 정말 많지요? 빈병, 플라스틱 통, 종이박스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재활용품들은 각각 다른 소리들을 가지고 있어 좋은 악기들로 재탄생 할 수 있답니다. 부모님들도 자녀들과 함께 신나게 두들겨 보세요. 육아의 스트레스가 즐거움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이렇게 놀아요!
- 1빈병, 플라스틱 통, 종이박스나 그 외 다른 재활용품들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건조하여 준비합니다. 빈병은 젓가락으로 두들기거나 병 입구에 입술을 가까이 대고 바람을 불어보며 탐색을 합니다. 플라스틱 통, 종이박스는 손이나 쇠 젓가락 또는 나무젓가락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두들겨 소리 탐색을 합니다.
- 2탐색과정에서 각각의 재활용품들이 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자녀, 아빠, 엄마 이렇게 플라스틱 통, 종이박스 이렇게 세 군으로 나누어 자유롭게 합주를 합니다. 이때 음악을 준비하여 음악에 맞춰 연주하거나 자녀가 지휘자가 되어 자녀의 지휘 안에서 연주를 하면 더욱 즐거운 합주시간이 된답니다.
이런게 좋아요!
- 1다양한 소리탐색 놀이를 통해 청각능력과 탐구능력이 증진됩니다.
- 2합주를 통해 음악성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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