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여행
원도심의 정겨움과 이야기 간직한 곳, 여수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오래된 자연부락인 고소동은 여수를 대표하는 벽화마을이다. 지난 201..
여린 꽃그늘 아래 매화 향기에 취하다, 순천 선암사와 순천향매실마을
선암사에는 수령 350~600년 된 매화나무가 30여 그루다. 세월의..
오래된 자연부락인 고소동은 여수를 대표하는 벽화마을이다. 지난 2012년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주민과 여수시가 힘을 합쳐 낙후된 달동네가 벽화마을로 변신했다.
선암사에는 수령 350~600년 된 매화나무가 30여 그루다. 세월의 무게를 제 몸에 간직한 고목이 피워내는 꽃은 그 향기가 더욱 짙어, 이른 봄 선암사에서는 화사한 꽃그늘에 한 번 취하고 매화 향에 다시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