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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바이킹 등 놀이기구가 있는 아이노리부터 사계절 썰매장, 잔뜩 몸을 쓰는 챌린지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이 준비되어 있는 테마파크, 퍼스트가든을 소개한다.

서울시 지하철 7호선 중계역과 하계역 사이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이 많다. 서울시민천문대, 노원에코센터, 로보카폴리 어린이교통공원 등은 주말 체험학습지로 제격이다.

별이 쏟아질 듯 황홀한 밤하늘을 보고 싶다면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강원도 화천의 광덕산으로 가보자. 맑은 날에는 맨눈으로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다.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또 어디로 갈까 고민된다면 춘천으로 떠나보자.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알찬 체험 공간이 많다.

국립부산과학관은 80% 이상이 흥미진진한 체험 전시로 이루어져 있다. 아홉산숲은 근래 가장 인기 있는 대나무 숲 촬영지로 영화 <대호>로 익숙한 곳 이다.

고운식물원이 보유한 식물자원은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을 포함해 4,500여 종에 달하는데, 봄이 되면 120여 종의 식물이 꽃을 피운다.

강릉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바닷가 대신 시내로 향했다. 요즈음 강릉 '핫 플레이스'가 된 월화거리로 고고!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보성녹차밭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생겼다. 2014년 11월에 문을 연 천문과학관이다. 대한다원 바로 옆에 있는 한국차소리문화공원 안에 자리 잡았다.

방장산자연휴양림의 특징은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다는 것. 아예 숲속공예마을이라고 이름 붙일 정도로 체험 공방이 여러 개다. 우드버닝, 편백공예, 생활공예, 목공예 등 4개 건물이다.

아이가 원하는대로 더 즐길 수 있도록 융통성 있는 여행 일정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 1층에 자리한 전쟁역사실 1관이 6개월간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교과서에 언급된 전쟁의 역사를 더 쉽고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어, 새로운 학습 공간으로 관심을 받는다. 새로워진 전쟁기념관, 지금 만나보자.

아이들을 위한 숲 속 놀이터부터 어른들도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들. 온 가족이 심쿵! 웃음 만발 숲 속 놀이터 BEST 5

아이들은 단순한 자연물을 갖고도 온갖 창의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놀이를 만든다. 흙을 밟고, 들꽃 향기를 맡고, 나무의 투박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숲 속 놀이터, 찾아보면 가까이에 있다.

지구의 나이는 몇 살일까? 46억년이라는 세월을 보낸 지구는 억겁의 시간동안 화산, 지진 등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했으며, 생물의 탄생과 진화 역시 거듭했다.

오랫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려면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게 최고! 아이와 친구처럼 가까워지는 경북 문경의 체험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숲이 가진 힘은 실로 놀라워서 그 품안에 들어오는 이들을 보듬고 쓰다듬어 몸과 마음을 두루 건강하게 해준다.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숲의 건강한 기운을 잔뜩 품고 돌아왔다.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보자. 그곳엔 믿을만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과 먹거리 생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공방,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공존하는 상하농원이 있다.

승마는 말을 타는 것이 아니라, 말과 교감하는 것이라 한다. 말과 친구가 되어 자연을 누빌 수 있는 곳, 문경시 영강이 휘몰아 흐르는 곳에 위치한 문경호스랜드 승마클럽이다.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우유. 어디에서 오고,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법성포를 지척에 둔 미르낙농체험장에서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제주치즈체험하우스는 우유에서 치즈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화덕에서 구워낸 피자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물론 치즈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흥미롭게 치즈를 만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