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돌보기 7개월 육아 팁

등록 2017.05.16 수정 2017.05.17


   

보행기는 시간을 적절히 조절해 태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를 보행기에 태우는 것에 대해 좋은지의 여부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러나 너무 일찍 태우거나 오래 태우는 것만 아니라면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보행기는 아기의 다리 힘을 길러주고, 바쁜 엄마를 조금이나마 자유롭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행기를 너무 오래 태울 경우 아기의 다리가 벌어지고 기는 연습이 부족해 운동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일정 시간을 정해 놓고 태울 수 있도록 합니다.

아기가 혼자 노는 것을 존중해줍니다

혼자 잘 놀고 있을 때 주위에서 방해하고 참견을 하게 되면,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질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밤중에 울거나 식욕 부진 증세를 나타낼 수도 있으니 아기가 혼자 노는 것을 존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낯을 가리는 아기에게 더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이 시기부터 기억력이 생겨 아는 사람들의 얼굴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낯가림이 시작됩니다. 낯가림은 엄마와의 애착 관계가 제대로 형성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낯가림이 심할 때는 우선 아기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산책 등의 외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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