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똥 배변 훈련 시 해주면 좋은 말/피해야 하는 말

등록 2017.05.16 수정 2017.09.25





배변 훈련에 도움을 주는 말들

배변훈련시 아기에게 해주면 좋은 말


  • 1 소변이나 대변의 신호를 알아챘을 때 - " 쉬야하고 싶니?" "화장실에 갈까?"

  • 2 이미 누어버린 직후인 경우 - " 어.. 벌써 나와 버렸네", " 오줌이 나와버렸으니 기분이 좋겠네."

  • 3 기저귀를 갈 때 - " 깨끗하게 새것으로 바꾸니까 기분 좋지?"

배변훈련시 아기에게 피해야 하는 말


  • 1 부정적인 말 - " 아직도 오줌 싸니?", " 몇 번 말했는데 아직도 안되지?"
    이미 싸버린 이후라도 아기에게 책임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오줌 싸는 것은 안돼"라고 오줌 누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이라는 것, 더러운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2 명령적인 말 - " 오줌 나오기 전에 반드시 말해라"
    듣기에 따라서는 좋은 말 같기는 하지만 나오기 전에 알려주지 못하기 때문에 배변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연령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기는 " 나오기 전에 알리지 못해서 엄마에게 나쁜 짓을 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매일아이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주세요.
매일아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같은 카테고리 인기 콘텐츠

돌쟁이 아이에게 무엇을 사줄까? (2)

소리가 클수록 좋습니다. 돌쟁이들은 소리가 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배변훈련] 준비신호에 대한 체크리스트

아이의 준비신호를 알아차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24개월 아기 성장발달

만 2세 무렵이면 뚜렷한 자아의식이 생기게 됩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구분하면서 '내 것'에 대한 소유 개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넘어져서 입안을 다친 경우

아이가 넘어져서 입안을 다친 경우 입안을 헹구고 나서 다시 살펴보도록 합니다.

거실

거실에서의 안전 사고에 대해 대처하도록 합니다.

최상단으로 가기
닫기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