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똥 아이들 변비

등록 2017.05.16





아기가 배변할 때 힘들게 보아도 변을 보고 기분이 좋고 평상시 불편함이 없다면 변비라고 하지 않습니다.

Q. 아이들 변비 엄마가 더 속상해요

만22개월 된 첫째 딸과 만6개월 된 둘째딸 모두 변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두아이 모두 두유를 먹고 있고 우유에 타먹는 정장제도 먹구요. 다시마국물도 먹이고 된장죽도 먹여보고 배도 갈아서 먹여보고.... 별거별거 다 먹여봐도 별 효과가 없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A. 변을 보기가 힘들다고만 해서는 변비라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힘들게 보아도 변을 보고 기분이 좋아지고 잔류감이 없고 평상시 복부에 불편함이 없으면 변비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기들이 변을 보기가 힘들지만 이것은 변을 조절하는 항문괄약근의 미숙으로 인한 확률이 크므로 아기가 성장을 함에 따라 좋아지리라 생각 됩니다. 아기들이 변을 못 봐 항상 불안해 하고 복통을 호소하지 않으면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머님이 마음 편히 하시고 느긋하게 기다려 보시면 아기들도 자연히 느긋해져서 변보는데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겁니다. 항상 어머님이 고민하시므로 아기들이 이를 감지하고 더 변 보기가 힘이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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