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발달 엄마가 옆에 있지 않아도 이젠 안 울어요

등록 2017.05.15


   

이젠 엄마가 옆에 찰싹 붙어 있지 않아도 울지 않습니다. 엄마에 대한 믿음이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엄마가 부엌에서 설거지하는 동안 혼자서도 마루에서 잘 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근처에 아예 없다면 아기가 울면서 엄마를 찾습니다. 이렇게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가 멀리 있다는 것을 알고 아기가 운다는 것은 부모와 아기가 안정적으로 애착이 형성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아기가 잠에서 깨어났을 경우 혹은 놀고 있는데 너무 오래 동안 엄마가 옆에 없는 경우를 자주 하게 된다면 아기가 정서적으로 불안해 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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