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발달 낯가림

등록 2017.05.15


   

생후 6개월 전후로 낯가림이 시작되어 7~8개월 무렵은 낯가림이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낯선 사람을 보면 울음을 터뜨리고 엄마에게 매달리지만, 그만큼 엄마와 애착이 잘 형성되었다는 신호이자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에 따라서 사람을 낯가림하는 경우가 있고, 유난히 주위환경을 낯가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장소에 억지로 데려가지는 마시고, 낯가림이 잠잠할 시기에 데려가세요. 한, 두달 안에 낯가림의 시기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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