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질병 3~6개월 젖니 관리

등록 2017.05.15 수정 2019.01.16

생후 3~5개월은 잇몸 속에서 이가 나려고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생후 3~5개월에는 잇몸 속에서 이가 나려고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생후 6~8개월 정도면 2개의 아랫니가 나기 시작합니다. 치아가 잇몸을 뚫고 나올 때 약간의 염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가 날 무렵 잇몸이 근질거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생후 3~6개월 아기들은 위한 젖니 관리법입니다.

잇몸 마사지를 해줍니다

깨끗하게 씻은 검지로 아기 잇몸을 가볍게 문질러 주거나 부드러운 가제 수건으로 손가락을 감싸 잇몸을 가볍게 두드려 주면, 혈액순환이 도와 튼튼하고 건강한 젖니가 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유 후의 잇몸 마사지는 아기 입 속 남아있는 분유 찌꺼기 제거로 인해 양치 효과도 있답니다.

젖병을 문 채 잠이 들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아기가 젖을 물다 잠이 들었을 때는 가제 수건으로 잇몸을 닦아주어 젖 병을 문 채로 잠들지 않게 해주세요. 또한 수유 후 물을 먹이면 입안을 헹구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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