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돌보기 일광으로 인한 화상

등록 2020.07.15 수정 2021.04.29


일광으로 인해 아이가 화상을 입었을 때 이렇게 해주세요!

일광화상

  • 1일광 화상은 예방하기 가장 쉬운 손상입니다.

  • 2소아기에 한 번 입은 심한 일광 화상은 나중에 치명적인 피부암의 하나인 악성 흑색종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주 일광에 지나치게 노출되기만 해도 이보다 덜 심각한 종류의 피부암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 3일광 노출은 피부가 흰 아이에게 특히 위험합니다.

  • 4일광에 노출을 제한하고, 6 개월 이후에는 일광차단제를 사용하고, 팔과 다리를 덮는 의복을 입혀서 아이가 앞으로 피부암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5머리를 보호하도록 챙 있는 모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주의해야 할 사항

  • 16개월 이하의 영아는 가능한 한 일광에 노출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 2햇빛이 가장 강한 오전 10 시부터 오후 3 시 사이에는, 흐린 날이라도 과도한 일광 노출을 피합니다.

  • 3아이가 30분 이상 일광에 노출되게 되면 SPF(sun protection factor)가 최소한 30이 되는 일광차단제를 바릅니다.(SPF는 제품 레이블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SPF 30은 일광 화상을 입을 때까지 그 제품을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30배 이상 일광에 오래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레이블을 세심하게 읽고 일광차단제가 두 가지 종류의 자외선-UVA와 UVB-으로부터 모두 보호할 수 있는지 그리고 방수성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 4PABA(para-aminobenzoic acid) 성분이 있는 일광차단제는 피부에 자극성이 있고 penicillin을 사용하는 아이에게 알레르기성 피부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피부에 스며들 시간을 주기 위해 아이가 야외에 나가기 적어도 20분 전에 일광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 53-4시간마다 혹은 사용설명서에 따라, 지워진 일광차단제를 다시 발라야 합니다.

  • 6아이에게 색안경을 끼게 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끼게 해야 하지만 모든 색안경이 동일한 보호 작용을 하지는 않습니다. 렌즈의 어두운 정도가 보호 수준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400 nm까지 자외선 흡수," "최대한 혹은 99% 자외선 보호 혹은 차단," "특수 목적용,"
    "ANSI 자외선 기준 해당" 등이 표기된 안경만을 구입해야 합니다.
    또한 챙이 있는 모자를 쓰면 눈이 일광에 노출되는 것을 5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 7아이에게 수포가 있는 일광 화상이 생겼으면 의사에게 연락하여야 합니다.

그보다 덜한 일광 화상은 다음에 따릅니다.

  • 1아이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느슨한 옷을 입힙니다.

  • 2동통과 염증을 줄이기 위하여 설명서에 따라 아이에게 ibuprofen을 줍니다.

  • 3향료가 들어 있지 않은 보습 크림을 바릅니다. 로션은 알코올이 들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 4아이를 서늘한 물로 목욕시키거나 하루에 여러 번 서늘한 습포를 해 줍니다.

  • 5아이로 하여금 수포를 터뜨리거나 피부를 벗겨 내지 않게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치료에 방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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