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 자연분만의 진행과정

등록 2020.07.15 수정 2020.07.16


아기를 위한 가구를 골라보세요!

제1기(개구기)


  • 1분만 제1기는 자궁구가 열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자궁구가 완전히 열릴 때까지(지름 약 10 cm)의 기간으로서 자궁구가 열리는 시기, 즉 개구기라고 합니다.

  • 2초산부는 1기가 약 8시간 정도, 경산부는 약 5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 3자궁구가 반 정도 열릴 때까지는 천천히 진행됩니다. 또한 태아 머리가 진통과 함께 조금씩 돌면서 골반으로 내려가는데 의사는 내진, 직장진을 통하여 태아 머리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 4진통이 강해지기 시작하면 보조동작(호흡법, 압박법, 마사지)을 실시하여 분만에 도움이 되게 합니다.

  • 5진통이 시작되기 전이나 자궁구가 열리기 전에 파수되는 것을 전기파수, 조기파수라고 하는데 이때는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며, 미약 진통인 경우는 제1기가 길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제2기(만출기)


  • 1분만 제2기인 만출기는 자궁구가 완전히 열렸을 때부터 태아가 만출될 때까지를 말합니다.

  • 2초산부는 1시간, 경산부는 20분 정도 경과합니다.

  • 3진통에 맞추어 변을 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단숨에 길게 힘을 주면 아기는 아래로 내려갑니다.

  • 4진통이 멎으면 천천히 깊게 심호흡을 하여 태아에게 산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 5만출기가 길어지면 아기 머리가 산도에서 오래 압박 당하여 신생아 가사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회음 절개로 만출기의 시간을 줄여 분만을 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제3기(후산기)


  • 1분만 제3기 후산기에는 아기가 태어났을 때부터 태반이 나올 때까지를 가리킵니다.

  • 2시간은 5~20분 정도 경과하게 되며 태반은 아기를 낳은 다음 5~6분이면 떨어지게 됩니다.

  • 3회음절개를 한 경우 봉합을 하고 깨끗하게 소독을 해야 합니다.

자연분만 후의 회복


  • 1분만 후 회복실에서 2시간 정도의 안정을 취하고, 이후 입원실에 가면 7~8시간 충분하게 잡니다.

  • 2분만시의 출혈 때문에 빈혈이 올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보호자의 부축을 받아 걷기 시작합니다.

  • 3소변을 참지 않고 4시간마다 한 번은 화장실에 갑니다.,

  • 4배뇨 후에는 회음부 청결에 신경을 씁니다.

  • 5상처회복과 세균감염 방지를 위해 좌욕을 거르지 않고 합니다.

  • 6모유수유를 위해 유방마사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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