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 출산이 임박한 시기 예비 아빠가 할 일
등록 2020.07.15 수정 2020.07.16
아기를 위한 가구를 골라보세요!
아내의 출산 두려움을 덜어줍니다.
언제 아기를 볼 수 있을지 기다림이 크지만 반면 예비 엄마는 출산에 대한 공포감이 생기게 됩니다. 경험이 없기는 예비 아빠도 마찬가지지만 아내와 잦은 대화로 이런 불안한 마음을 다독거려 주도록 합니다. 틈틈이 그 동안 배워두었던 호흡법 등을 아내와 함께 연습해 보며 순산을 위한 준비를 해둡니다.
출산에 대비합니다.
이 시기에는 언제 진통이 시작될지 모르기 때문에 늘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고, 준비해 놓은 입원준비물이나 연락처를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합니다. 병원까지의 소요 시간, 교통편, 병원 비용과 위급한 경우가 생길 것에 대비 비상연락망을 만들어 놓는 게 필요합니다. 또 입원 기간 동안 집안 일과 산후조리에 대해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아내를 위해 편지를 미리 써 전해 준다거나 하는 출산 후 작은 이벤트를 미리미리 마련해 두면 아내에게 더할 수 없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분만에 직접 참여해 봅니다.
가족 분만이 허용되는 병원이라면 가능하면 남편도 분만실에 직접 들어가 함께 참여해 보는 것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최근에는 아빠에게 직접 탯줄을 자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병원도 있다고 합니다. 남편의 분만 참여는 아내에게 진통의 고통을 덜어주고 본인에게도 매우 귀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좋은 기회입니다.
도움말
매일아이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주세요.
매일아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같은 카테고리 인기 콘텐츠
평생을 사용해도 어색하지 않고 부르기 쉽고 또 아기에게 행운을 가져올 좋은 이름을 지어주세요.
산욕기란, 분만이 끝나고 임신과 분만의 과정에서 생긴 신체변화가 정상상태로 돌아가는 기간입니다.
아기를 낳는다는 것은 엄마 몸에 엄청난 무리가 가는 힘든 일입니다. 산후 조리를 잘 받더라도 종종 산후 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음은 출산 후 나타날 수 있는 산후 트러블입니다.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법을 알아봅시다.
출산 후 보통의 경우 산후조리원, 친정이나 시댁, 내 집(산후도우미의 도움) 중 한 곳에서 산후조리를 하게 됩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산후조리 방법은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