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모유수유 시, 나쁜 자세

등록 2019.02.18


모유수유 시, 나쁜 자세에 대해 알아봅시다.

아기가 나쁜 자세로 모유를 먹고 있다는 증거

• 아기의 몸이 엄마로부터 돌려져 멀리 있다.
• 아기의 턱이 유방과 떨어져 있다.
• 아기의 입이 오므려진 것처럼 보인다.
• 아기의 입술이 앞쪽을 향하고 있다.
• 아랫입술 아래쪽을 포함해 유륜이 너무 많이 보인다.
• 아기가 자주, 빨리 그리고 가볍게 빤다.
• 아기가 빨 때 뺨이 안으로 빨려 들어 간다.
• 아기는 충분한 젖을 먹지 못하므로 칭얼대거나 먹기를 거절한다.
• 엄마는 젖꼭지에 통증을 느낀다.
• 아기가 빠는데 따라 입에서 ‘쩝쩝’소리가 난다.
• 아기가 다 먹었을 때 젖꼭지가 납작해 보이거나 젖꼭지 끝을 가로 지르는 선이 보인다.

모유수유 할 때의 나쁜 자세 - 젖꼭지 빨기

가끔 아기는 입안에 유방 조직을 충분히 물지 않고 젖꼭지만을 빠는데, 이것은 “젖꼭지 빨기”(“nipple sucking”)라고 부릅니다.
아기가 젖꼭지만을 빨면, 엄마는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모유수유가 잘 되지 않아 젖이 효과적으로 제거되지 않습니다. 또한 충분히 먹지 못한 아기는 짜증을 낼 것입니다.

모유수유를 하는 자세가 나빠지는 몇 가지 이유

• 아기에게 우유병으로 수유를 할 때 우유병을 빠는 것은 젖을 빠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젖 빠는 것에 대해 혼동이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유두 혼동(nipple confusion)”이라고 합니다.

•엄마가 익숙하지 못할 때

•아기가 매우 작거나 약할 때
아기가 입안에 충분히 유방을 무는 것이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특히 조산아는 빠는 동작을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젖꼭지나 유방에 문제점이 있을 때

도움말

매일아이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주세요.
매일아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같은 카테고리 인기 콘텐츠

1개월 아기 성장발달

성장 속도가 빨라 생후 1개월 경에는 키가 평균 3~4cm가 자라고, 체중도 약 1kg 이상 늘어납니다.

아기는 울음으로 말해요

모든 아기들은 잘 웁니다. 말 못하는 아기들에게 있어서 울음은 곧 엄마를 향한 의사 표현인 것입니다.

3~6개월 젖니 관리

생후 3~5개월은 잇몸 속에서 이가 나려고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인플루엔자

독감으로 인해 폐렴, 심근염, 중이염 등 합병증에 걸릴 수 있으니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수유의 기본 원칙

모유수유 시, 아기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수유를 하도록 합니다.

최상단으로 가기
닫기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