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돌보기 0~3개월 아기의 외출

등록 2018.12.07



아기의 건강한 발육을 위해서는 많은 양의 빛과 태양과 맑은 공기가 필요합니다.

일광욕

아기의 건강한 발육을 위해서는 많은 양의 빛과 태양과 맑은 공기가 필요합니다. 따사로운 햇살은 아기의 체내에 비타민 D를 만들어 뼈와 피부의 성장을 촉진하고 피의 순환을 돕습니다.

일광욕은 몸에 햇볕에 쬐는 것입니다.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는 따사로운 날, 양지바른 창가나 베란다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 가을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여름에는 오전 중으로 끝냅니다. 겨울에는 오후1∼2시경에 1일 1회 실시합니다. 젖을 먹인 다음 1∼2시간 후가 좋으며 반드시 모자를 씌워 얼굴이나 머리에 햇볕이 직접 닿지 않아야 합니다.

외출과 여행

본격적인 외출은 생후 3개월 후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에게는 안정이 필요하고 엄마에게도 아기와 함께 하는 외출은 피로하기 쉽습니다. 불가피하게 동반외출이 필요한 경우 2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더위나 추위가 심할 때, 바람이 세게 부는 날, 비와 눈이 내릴 때는 삼가야 합니다.

강렬한 햇살에 아기의 피부가 화상을 입지 않도록 아기용 로션을 발라주고 반드시 모자를 착용토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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