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돌보기 혼자 자다가 엄마를 찾는 아이

등록 2017.04.26 수정 2017.05.22

아이들은 부모와 따로 자다가도 한 밤중에 부모를 찾아옵니다. 크면서 오랜기간 고쳐지지않는 버릇으로 부모는 졸립기 때문에 찾아온 아이를 옆에 재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이가 혼자 잘 수 있도록 가르치는 일을 방해 합니다. 아이는 자면서 깊은 잠과 꿈을 많이 꾸고 뒤척이게 되는 옅은 잠을 반복하며 자게 됩니다. 아이들은 옅은 잠을 자게 될 때 다시 혼자 잠들지 못하고 부모를 찾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자면서 여러번 깨게 될 때 자신을 다스려 다시 잠들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되어야 아이는 깊이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 잘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

밤새 자기방에서 자도록 합니다.
아이가 밤에 소리쳐부르거나 잠이 깨어 부모가 자는 방으로 올 때 아이를 다시 아이방으로 데려가 눕혀 주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줘야할 때도 있습니다.

자다가 깨어났을 때 자신을 달랠 수 있는 물건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항상 끼고 다니거나 좋아하는 인형, 담요, 타월등은 익숙한 냄새나 촉감이 있어 아이가 자신을 달래기도하고 의지할 수 있는 물건이 됩니다.

아이의 습관을 고치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합니다.
잠자는 습관을 고치는 것은 단 시일내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화내지마시고 인내심을 갖고 대처하셔야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

모유 또는 젖병으로 유동식을 공급하던 것을 반유동식으로 떠먹이게 되면 젖병이나 젖을 떼는 것도 수월하고 좋은 식품관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바람직한 이유식의 진행은 돌 이후, 다양한 식품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일반식의 기초가 됩니다.

도움말

매일아이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주세요.
매일아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같은 카테고리 인기 콘텐츠

댄스파티

리본막대를 활용한 신체표현은 자아에 눈을 뜨게 되는 자녀의 긍정적인 자아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21개월 아기 성장발달

사물에 대한 지각이 발달하여 물건의 용도를 이해합니다. 물건의 용도를 알기 때문에 부엌놀이, 병원놀이와 같은 놀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19개월 아기 성장발달

이 시기에는 어휘력과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부쩍 늘어 엄마가 귀찮을 정도로 질문이 많아집니다.

13-18개월 아기의 특징

이 시기에는 태어날 때보다 체중이 3배, 키는 1.5배 정도가 됩니다.

19-24개월 아기의 특징

이 시기의 아이들은 신장은 82~85 cm, 체중은 11~12 kg 정도가 됩니다.

최상단으로 가기
닫기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