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과 습관 훈육시 감정에 치우치지 마세요.

등록 2017.05.17





훈육하면서 감정을 섞지 마세요.

아이의 실수는 아이다운 행동입니다.

아이는 어쩔 수 없이 아이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의 실수를 용서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는 어떤 때는 정신없이 뛰어다니려 하기 마련이고,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물을 엎지르는 것 같은 아이다운 행동을 한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부드럽게 말하세요

아이를 야단치는 목적은 아이를 위협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 가르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를 혼낼 때 큰 소리와 위협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아이에게 이야기 할 때는 부드럽게 이야기해 주세요. 부모가 원하는 것에 대해서 부드럽고 친절하게 이야기 한다면 아이는 부모의 말을 듣는데 좀더 열린 태도를 보일 것입니다. 무섭고 위협적으로 혼내지 않더라도 부드럽고 단호한 태도로 말한다면 아이는 부모의 메시지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두고 보자"식의 태도를 버리세요.

"어디 한번 두고 보자" 하는 식의 태도는 아이가 잘못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가 실제로 잘못을 하기도 전에 아이가 잘못을 저지르려 하고 있다는 예상으로 아이를 꾸짖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두고 보자"는 식으로 아이가 잘못을 저지르길 기다리며 함정을 만들어서도 안 됩니다. 부모는 아이가 항상 옳은 행동을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항상 예방만이 최선의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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