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기 미끌미끌 풀그림
등록 2017.05.17 수정 2017.05.19
연령 : 걸음마기 (18개월~3세)
준비물 : 밀가루, 냄비, 물감
밀가루 풀은 종이를 붙이기도 하고 감각놀이와 색감놀이 그리고 그림도 그릴 수 있답니다. 놀이에 앞서 미리 풀을 쑤어 식혀만 놓으면 아주 훌륭한 부모님표 미술놀이 준비 완료!
이렇게 놀아요!
- 1부모님과 함께 식은 물풀을 꼼지락 꼼지락 만져봅니다. 두 손을 마주 대고 비벼도 보고, 손뼉도 쳐 보아요. 풀을 묻힌 두 손은 새로운 촉감과 소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2물풀에 물감을 넣어 저어봅니다. 색이 밀가루와 섞이는 모습은 아이에게 매우 흥미롭습니다. 여러 통을 준비해서 한 가지 색만도 풀어보고, 여러 색을 혼합하여 색이 변하는 놀이실험도 해 보세요. 여러 색을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그 색들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립니다. 두 손이 붓이 되어 그림을 그리면 멋진 예술작품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런게 좋아요!
- 1물풀의 부드러운 촉감은 자녀의 정서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 2자유로운 미술활동을 통해 표현력과 창의력을 촉진시킵니다.
도움말
김혜영 오르프뮤직센터 소장
매일아이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주세요.
매일아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같은 카테고리 인기 콘텐츠
평소 즐겨먹는 과일과 선호하지 않는 과일까지 골고루 준비해 주세요.
부모님과의 다양한 신체접촉을 통해 신뢰와 애착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아빠가 사용하시는 목장갑으로 아빠, 엄마, 형, 나 이렇게 가족 손가락 인형을 만들어 재미있는 역할 놀이를 해 보아요.
하나의 그림을 이어서 그리는 릴레이 그림 그리기는 순서를 기다리며 인내력도 키우고 가족과 친구들과의 협동력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미술활동이랍니다.
밀가루로 촉감놀이도 하고 반죽의 색이 변화 되는 과정도 관찰하고 또 여러 가지 모양으로 쿠키를 만들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