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 병원에 가기 전 체크해야 할 것

등록 2020.07.15 수정 2021.01.06


출산을 위한 입원 전, 꼭 체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병원에 가기 전에 체크해야 할 것

  • 1언제 진통이 올지 모르는 시기입니다. 급할 때 연락해야 할 사람의 일람표를 미리 만들어 둡시다.

  • 2병원까지의 약도, 걸리는 시간은 미리 확인해 둡시다.

  • 3아는 사람의 차를 빌릴 수 있게 미리 부탁해 둡시다.

  • 4머리도 자주 감는 등 몸은 항상 깨끗이 합니다.

  • 5출혈, 파수 등 모든 상황에 대해 마음을 준비해 둡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 6소화되기 쉬운 것으로 간단한 식사를 해 두어 체력을 비축해 둡니다.

입원을 위한 준비물

  • 1산모수첩/현금 및 카드

  • 2세면도구와 간단한 화장품

  • 3넉넉한 크기의 팬티 등 갈아입을 속옷

  • 4산모용 패드

  • 5두툼한 양말

  • 6임신 중에 입던 복대와 거들

  • 7빗, 거울, 티슈, 슬리퍼 등 일반적인 입원 용품

  • 8커다란 티셔츠나 보온에 필요한 옷 등

  • 9퇴원 시 산모가 입을 옷

  • 10배냇저고리, 배냇가운, 속싸개, 겉싸개, 기저귀 커버 등 아기가 입을 옷과 용품

입원 전에 해두어야 할 일

  • 1입원 때 가지고 갈 물건을 정리해 둡니다.

  • 2받아야 할 돈을 받고, 지불할 것은 지불합니다.

  • 3큰 아이 맡길 곳을 미리 정합니다.

  • 4필요할 때 언제든지 달려올 수 있는 사람을 확보합니다.

  • 5보존 가능한 식품을 사다둡니다.

  • 6퇴원 후에 도와줄 사람을 구해둡니다.

  • 7아기 눕힐 공간을 마련합니다.

  • 8병원까지 갈 방법을 미리 정합니다.

  • 9아기용품(출산용품)을 준비해 둡니다.

  • 10가족의 옷이나 일상용품은 알아보기 쉽게 미리 정리합니다.

병원에 가야 할 때

  • 1피가 섞인 이슬이 비치기 시작하는 경우

  • 2진통이 규칙적으로 오는 경우

  • 3파수가 시작된 경우

  • 4태아의 움직임이 갑자기 멈춘 경우

남편에게 남길 메시지

  • 1깜빡 잊고 말하지 못한 것, 남편이 해주어야 할 일, 남편에게 알려줘야 할 것은 간단하게 적어 둡니다.

  • 2출산을 알려야 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적어줍니다.

  • 3귀중품의 보관장소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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