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 분만 후 검사 및 치료

등록 2023.02.16

분만 후 검사 및 치료

임신 중기와 후기에 올라갔던 인슐린 저항성은 보통 분만 후 정상화됩니다. 즉, 분만 후에는 약물 치료 없이 대부분의 임신성 당뇨병 산모는 정상 혈당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일부 산모에게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이전에 진단되지 않았거나, 인지하지 못했던 제1형 당뇨병 또는 제2형 당뇨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분만 후 4~12주에 75 g 경구당부하검사를 시행하여 일반인 혈당 기준으로 당뇨병 지속이나 당뇨병 전단계 여부를 확인합니다. 정상 내당능인 경우에도 당뇨병 발생 위험인자의 유무에 따라 1~3년마다 정기 검사를 권장합니다. 또한 다음 임신 계획이 있다면 임신 전에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성 당뇨병을 경험했던 산모의 약 절반 정도는 20년 이내에 다시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임신성 당뇨로 인해 인슐린 치료를 받은 경우는 산후에 당뇨병 발병 위험성이 더욱 높습니다. 만약 분만 후 혈당 검사에서 정상이라 하여도 최소 3년마다 공복 혈당 수치를 측정해 보는 것이 좋으며, 건강검진을 통해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권장합니다. 임신을 거치며 임신 전보다 체중이 증가할 수 있는데, 비만 여성의 경우는 체중감량을 통해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평소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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