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체변화 임신 26주 특징
등록 2020.05.25
임신 26주차에 일어나는 모체와 태아의 변화
태아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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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숨쉬기를 시작했습니다.
아기가 드디어 숨쉬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폐에 공기가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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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외부자극에 반응하는 아기의 뇌
엄마의 배 위로 누군가의 만짐이 느껴지면 아기는 반응을 합니다. 그리고 엄마 배 위로 빛을 비추면 아기는 머리를 빛 쪽으로 돌려 반응을 합니다. 이 모습으로 아기의 시신경 기능이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엄마 몸의 변화
잠을 잘 자지 못합니다.
점점 더 밤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태어날 아기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면서 불안한 꿈을 꾸기도 합니다. 점차 다가오는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 두려움을 없애 보세요. 아기는 엄마의 걱정과는 다르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을 것입니다.
꼭 필요한 태교
국악 태교를 해보세요.
태교음악으로 국악을 들어보세요. 클래식 뿐만 아니라 국악과 같이 다양한 악기를 사용한 곡을 들으면 좋답니다.
처음에는 좀 낯설지만 조금 더 듣다 보면 엄마의 마음이 편안해질 것입니다.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국악에 친숙하여 흥얼흥얼 따라 부를 줄도 아는 우리 아기, 이 모습이 멋지게 생각되지 않나요?
엄마 아빠가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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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흡곤란이 느껴지면 의사와 상담하세요.
커진 자궁이 예비엄마의 횡경막을 위로 밀게 되면서 엄마는 호흡곤란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의 증상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하다고 생각되면 의사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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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임신 빈혈을 체크하세요.
임신 빈혈을 한 번 더 체크하세요. 전에 체크한 결과 임신 빈혈이 아니었어도 지금쯤 한 번 더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예전의 검사에서 적혈구 부족이 나타났다면 지금쯤 빈혈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대개의 임신부들은 임신 빈혈이 아니어도 몸의 변화에 따라 약간의 빈혈 증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 빈혈에 대해 확실하게 검사하여 안심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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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세요.
이때는 체중이 눈에 띄게 불어나면서 임신부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체중이 느는 것에 대해 곁에서 위로해 주고, 아내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체중관리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 태교 등 태아에게만 관심을 집중할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추억할 수 있는 임신기간 동안의 추억을 만드는 것도 태교의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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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방광염을 조심하세요.
여자의 신체구조는 방광염에 걸릴 확률을 높입니다. 특히 임신 중에는 방광염에 걸릴 확률이 높고 방광염은 또한 조산 또는 기형아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음부를 청결하게 하고 소변을 참지 말며, 물을 많이 마십니다. 또, 소변을 볼 때는 완전히 방광을 비우도록 하고 순면으로 된 속옷을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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