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과 피오나의 겁나먼 왕국, 쿵푸팬더 포가 태어난 칭청산, 드래곤들이 날아다니는 바이킹의 마을 버크 섬까지.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것만 같은 이곳들은 어떻게 세상에 소개된 걸까?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멋진 스토리와 배경의 근원지가 궁금하다면 바로 이곳,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으로 출발!
서울에서 조선 500년의 역사 여행을 즐기는 방법은 제법 많다. 그중 첫손에 꼽을 수 있는 건 조선시대 임금이 머물던 궁궐 아닐까.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조선시대의 4대 궁궐은 경복궁·창덕궁·창경궁 그리고 덕수궁이다. 이들 중 경복궁과 창덕궁은 철마다 '특별 야간 관람'이라는 이름으로 밤풍경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