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힘들던 날 중에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당일이 되어 아기를 남편에게 맞기고 함께 나왔습니다.
음악이 주는 메시지는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닌 우리가 함께 느끼는 울림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2시간이 길지 않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공연을 준비한 관계자 분들과 연주자분들께 감사합니다.
콘서트 장소 또한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리는 다른 공연들도 참석하고 싶을 정도로 인상이 좋았습니다.
sung***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