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임신 중 치아관리

등록 2020.07.05 수정 2020.07.07


임신을 한다고 치아로부터 칼슘이 빠져나가지는 않습니다.

치아로부터 칼슘이 빠져나가지는 않습니다

  • 1임신을 하면 태아가 필요로 하는 칼슘이 엄마 몸에서 빠져나가지만 치아에 있는 칼슘이 빠져나가지는 않습니다. 치아를 형성하고 있는 칼슘이 매우 안정된 상태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치아가 흔들릴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은 대개 분만 후 정상을 찾습니다.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정한 치료를 받습니다

  • 1임신에 따른 호르몬의 영향으로 임신부는 적은 플라그와 치석에도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잇몸이 쉽게 붓고 피가 나기도 쉽습니다. 그냥 내버려두었다가 더 큰 통증과 잇몸 파괴 등으로 고생하지 말고 임신 중이라도 스켈링이나 적정한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치료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임신 중기 이후가 적합합니다.

  • 2치아와 관련해 임신 중에 흔하게 겪는 일이 잇몸 출혈입니다. 칫솔질을 하거나 치실을 사용할 때 피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임신 중에 나오는 호르몬 때문에 잇몸이 붓고 염증이 쉽게 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출산 후 낫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단 출혈이 심하고 아프다면 치과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통증 때문에 계속 칫솔질을 게을리 하면 충치 등이 생기기 쉽습니다.

치료약은 의사와 상의한 후 결정

  • 1임신 초기에는 잇몸 마취를 하지 않습니다. 또 임신 중 사용하는 치아관련 약품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치료 시 사용되는 약에 대해서는 산부인과 담당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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