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8.09.06

임신 전에 받아야 할 검사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골반 검사표준 골반 검사를 통해 의사는 당신의 모든 신체부위(자궁, 난소, 자궁경부)가 정상적으로 움직이는지 확인합니다. 감염되었거나 유섬유종이나 난소 낭종과 같은 상태일 경우, 이를 치료할 수 있으며 건강한 임신에 대한 가능성을 더 높여줍니다.

*팹 시험(자궁암 조기검사법의 하나) : 팹 시험은 표준 골반 검사의 전형적인 것으로 보통 연례적으로 하며, 자궁경부의 이상이나 기타 질병(생식기 혹이나 HIV/AIDS와 같이 성 접촉으로 옮기는 질병 포함)에 대한 검사입니다.
요 검사의사는 요도 감염(UTIs)과 당뇨병을 알아보기 위해 요 샘플을 검사합니다. 요도 감염은 유산과, 저체중아 출산에 관계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병이 있으면 임신 전에 깨끗이 치료해야 합니다. 당뇨병이 있는데 몰랐다면,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서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사산이나 선천성 기형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혈액 검사의사는 혈액형을 체크하고 빈혈, 기타 이상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혈액 검사를 합니다. 인종적 배경이나 진료기록에 따라서 겸상 세포성 빈혈, 테이색스병, 지중해성 빈혈을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유태인, 프랑스계 캐나다인 그리고 지중해인 혈통은 이러한 문제의 위험성이 많습니다.
혈압 검사임신하기 전에 혈압을 관리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고혈압인 임산부는 자간전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태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압이 상승한다고 해서 아기를 못 갖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임신 중 의사와 함께 계획을 세워 실천하면 됩니다.
성적 접촉으로 옮기는 질병 검사헤르페스, 클라미디아 심지어는 HIV/AIDS까지 만약 성적 접촉으로 옮기는 질병이 있거나 가진 적이 있으면 의사에게 미리 이것을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다면 당신이 정상인지 확인하기 위해 난소 배양과 혈액검사를 할 것입니다. 임신 전에 검사하고 치료받는 것(HIV/AIDS의 경우는 병을 치료)은 성공적인 임신의 가능성을 아주 높여줄 수 있습니다.
면역성 기록의 검토수 많은 예방 주사에 의한 감염은 유산이나 선천성 기형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신속한 혈액 검사로 풍진과 같은 질병에 예방 접종이 됐는지 나타납니다. 풍진과 같이 생 바이러스성 백신 예방 주사가 필요할 경우는 임신을 시도하기 전에 3개월은 기다려야 합니다. 주사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며, 태아의 바이러스나 (풍진 등) 접촉은 이론적으로 가능성이 있으므로 농아, 뇌염, 그리고 심장 이상을 비롯한 선천성 기형이 될 수 있습니다. 수두,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과 같은 흔한 질병의 경우는 만약 주사를 한 번도 맞은 적이 없거나 어렸을 때 앓은 적이 있는지(그리고 면역이 생겼는지) 확신할 수 없을 때는 예방주사 맞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근육강직 촉진제를 복용하거나 B형 간염 위험이 있을 경우도 이러한 질병에 대한 예방주사 맞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검사갑상선 즉 성장 호르몬을 조절하는 선이 과잉으로 작용하거나 기능이 저하되면 건강과 성공적인 임신이 매우 어렵게 됩니다. 양쪽 경우 모두 배란을 방해하고, 갑상선 기능 저하는 유산이나 불임 혹은 태아의 성장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만약 갑상선에 병력이 있다면 의사는 임신을 시도하기 전에 검사를 해야 합니다. 적절한 치료는 임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