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이유식 녹황채소 소고기죽
등록 2017.12.22 수정 2018.12.28
만 10-12개월 :빈혈에 좋은 이유식
밥60g / 소고기 20g / 당근 10g / 브로콜리 10g / 양파10g / 감자 10g / 단호박 10g / 물1/2컵(100ml)
아이들이 새로운 식재료에 적응하려면 최소 10번 이상은 노출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식에도 다양한 채소를 활용해 어릴 때부터 채소 먹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
1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
2소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 육수를 냅니다.
3단호박은 전자레인지에 5분 간 조리 후 필러로 껍질을 제거하고 브로콜리와 함께 삶아 줍니다.
-
4삶은 단호박과 브로콜리는 손절구로 으깨어 주세요.
5삶아진 고기는 육수와 분리한 뒤 소고기를 잘게 다져주세요.
-
6 당근, 감자, 양파는 5 mm 크기로 다져주세요.
7 재료 손질이 다 되었나요?
(밥, 다진 소고기,으깬 단호박, 으깬 브로콜리, 다진 당근, 다진 감자, 다진 양파, 다진 무, 육수)
8쇠고기 육수에 다진 감자, 양파, 당근, 브로콜리, 단호박을 냄비에 넣고 강불로 끓여주세요.
9끓어오르면 밥과 다진 쇠고기를 넣고 약불에 저어가며 7~10분 간 끓여주세요.
-
10완성된 녹황채소 소고기죽을 그릇에 담아 냅니다.
제공
매일아이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주세요.
매일아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같은 카테고리 인기 콘텐츠
아미노산이 풍부한 가리비와 DHA가 풍부한 참치는 성장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랍니다.
완료기 이유식 즈음엔 먹거리에 대한 꼼꼼함이 느슨해지기 마련이지요. 영양과 엄마의 정성을 듬뿍 담은 우리아이 간식을 소개해요!
중기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처음 먹이는 채소인 아욱은 아이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무기질과 칼슘이 풍부해요.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을 때 이유식으로 활용하면 좋은 수프 요리
콜라비는 비타민C, 미네랄이 가득하고 그 맛이 순무보다도 달아 아이들도 잘먹는 야채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