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에 데쳐서 거르거나 으깬 반고형식 (semi-solid food)으로 시작하며 아기가 잘 먹으면 스스로 손으로 집어 먹을 수 있습니다. (finger food)

또한, 간식은 혼자 먹을 수 있습니다.

소화기능이 잘 발달되고, 씹고 삼키는 훈련도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 여러 가지 식품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유식 재료는 곱게 으깨거나 다져서 사용합니다.

하루 1-2회 다양한 식품을 조금씩 양을 늘려가도록 합니다.

음식 맛을 구분하게 되고 음식을 씹고 삼키는데 익숙해집니다.

여러 가지 맛에 관심을 갖게 되지만 새로운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경계를 하도록 합니다.

처음 주는 음식은 소량 준 뒤에 2-3일간 계속 제공합니다.

만약 아기가 싫어하면 당분간 중단하였다가 맛을 바꾸거나 조리방법을 달리 하여 다시 시도합니다.

각 식재료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식재료는 3-4가지 정도로 진행합니다.

철분 섭취를 위해 고기를 꼭 주세요.

생우유는 생후 12개월이 지나서 주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