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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노하우 집안일, 아빠와 함께 해요.

등록 2020.07.15 수정 2021.01.06


집안일, 아빠와 함께해요

집안일에 대해 여유를 가지세요


기저귀를 갈고 아기 달래느라 전전 긍긍하다 보면 집안일에 소홀해지기 십상입니다. 아기라도 잘 돌보고 싶은데 그것 마저도 마음대로 안되고 그러다 보면 급기야는 ’내가 무능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되도록 가사일과 휴식 시간을 정해 놓아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하루 종일 육아와 가사일에 치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조금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몸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남편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아이 돌보는 것과 가사를 남편과 함께 해결하세요.


남편도 처음으로 아빠가 되어 아직 아기와의 생활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아내가 하루 종일 아기로 인해 가중된 일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산모의 생활을 척척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적절한 기회를 보아 대화를 통해 서로의 불만을 해소하고 육아의 실태와 집안일, 아빠의 역할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다음 여러 가지 일을 분담하세요.

 

첫째 아이가 있다면 아빠가 신경 써 주세요.


동생이 생기는 것은 큰 아이에게도 큰 스트레스입니다. 새로 태어난 아기와 엄마에게만 온통 신경을 쓰게 되면 아이는 동생 때문에 자신이 버림 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느낌을 받는다면 아이는 더욱더 엄마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산욕기의 엄마에게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려면 아빠가 아이와 놀아 주거나 동화책을 읽어 주는 시간을 정해 놓고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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