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첫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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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아이는 부모에게 무엇을 원할까?

등록 2019.07.22 수정 2019.10.11



신생아 시기에 보다 바람직한 사회성발달을 위한 부모님의 양육태도가 중요합니다.

0-1세

태어나서 돌 무렵까지는 아기의 욕구를 충족시켜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시기의 아기는 잘 먹여주고, 목욕시켜 주고, 잠만 재워주면 잘 자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기의 환경을 무조건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조성해 준다고 해서 바람직한 성격으로 양육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비록 신생아라고 해도 사고 능력과 지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양육 태도에 따라 아기의 성격은 많은 변화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변화는 정서 발달과 사회성 발달입니다.

신생아 시기에 보다 바람직한 정서와 사회성 발달을 위한 부모의 양육태도

첫째, 아기에게 엄마의 사랑을 확신 있게 심어주어야 합니다.
아기의 몸 그 자체는 세상과 의사 소통을 하는 중요한 도구이므로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만져주어야 합니다. 애정이 듬뿍 담긴 손길로 토닥거려줄 때, 아기들은 그 손길에서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볼을 비벼 대고 간질이고 다리를 주물러주며 꼭 안아주는 일은 자녀에게 부모가 사랑하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게 되어 아기는 정서적으로 안정을 갖게 됩니다.

둘째, 젖을 먹일 때는 반드시 꼭 껴안고 먹여주어야 합니다.
신생아들에게 먹는 활동은 좌절과 긴장감을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법과 기다렸다가 만족감을 느끼는 법을 배우게 합니다. 또한 젖을 먹고 이유식을 먹는 일을 통해서 신생아들은 엄마와의 관계를 깨닫게 됩니다.

엄마의 젖을 빨면서 아기는 꼭 엄마의 눈을 자기 눈에다 맞춥니다.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젖 빠는 행위가 되풀이되어 진행되는 동안 아기는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너’ 와 ‘나’라는 상호 관계를 깨닫게 되어 사회성이 발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사랑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아기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어야 합니다.
이 시기의 아기는 피부 접촉을 통해서 사랑과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소리를 통해서도 만족을 느낍니다. 아기가 조용히 있을 때, 엄마나 아빠가 아기의 이름을 부른다던가 가까이 가면 아주 좋아하면서 팔과 다리를 마구 허우적거리는 모습에서도 아기가 목소리만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식별해 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기의 이름을 큰 소리로 자주 불러주면서 자장가 등을 들려주는 일은 아기로 하여금 정서적으로 평온함을 갖게하는 동시에 가족 관계도 익히게 만들어 사회성도 아울러 발달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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