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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트러블 입덧이란?

등록 2017.04.27 수정 2017.05.01

음식을 먹으면 속이 메스꺼워 토하게 되고 산성의 신 음식물을 찾게 증상을 입덧이라 합니다.

입덧의 증상

대부분의 여성들이 임신 초기에는 식욕을 잃으면서 기력이 떨어지는데 몸이 무겁고 활동력이 감퇴하면서 입이 부르트거나 무르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속이 메스꺼워 토하게 되고 산성의 신 음식물을 찾게 되는데 이것을 입덧이라 합니다. 특히 아침 공복 시에 심하여 아침병 이라고도 합니다.

입덧의 원인

입덧의 원인으로는 식사(음식)와의 관계 즉, 염분과 수분의 과잉 섭취나 단백질, 각종 비타민의 부족 등의 원인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분비 계통의 실조나 태반 혈액의 이상, 중독, 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자궁과 혈액을 공급하는 간장과 위의 불화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입덧 시기

입덧은 임신 2개월과 3개월 사이에 주로 생깁니다. 보통 아침과 오후 3시 그리고 공복의 상태에서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 임신 3,4개월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입덧 증상이 사라집니다. 임신 초기 태아는 매우 작기 때문에 엄마 몸에 축적된 영양분만으로 충분히 영양 공급이 가능하므로, 입덧으로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고 태아가 성장을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억지로 뭐라도 먹어야 한다는 중압감에서 벗어나 입덧 줄이는 생활 수칙을 실천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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