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핫한 안건을 놓고 펼치는 임신/육아 토론 현장
마감)아이를 외국 가서 키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
참여기간 2018년 03월 14일 ~ 2018년 03월 27일
경품안내 허쉬초콜릿드링크 오리지널(30명)
당첨자발표 2018년 03월 28일
또래맘들의
선택은?
툭하면 발령하는 미세먼지주의보에
제대로 된 바깥놀이도 못하고,
식을 줄 모르는 조기교육에
엄마들 따라가다간 뱁새 신세를 못 면할 것 같아요.
아이 중심으로 교육하고
유년기를 행복하게 보내는 유럽국가 아이들이
참 부러울때도 있어요.
저와 같은 입시지옥을 경험하게 하고 싶지도 않고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맘에
외국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해요.
이런 저 비정상인가요?
임신 · 육아 비정상회담 총 86개의 비정상회담이 진행되었습니다.
kimys2***
친구가 미국에서 사는데 사진 올리는거 보면 맑은 하늘 맘껐밟는 잔디 모든게 부럽더라구요. 더좋은 성장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하는게 아이 한테 미안해져요.2018.03.27 23:55
sgy0***
정말 한국의 이런환경을 우리 아가들에게 물려줘야한다 생각하니 앞이 캄캄합니다? 외국나가살수만 있다면 백버천번 나가고싶어요 ㅜㅜ2018.03.27 23:42
atti1***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맘껏 꿈 꿔보고, 펼칠 기회가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네요.. 전 임신 36주차인데 신랑이 나중에 아이를 해외에서 키울수있게 지금부터 저보고 영어공부하라고 할 정도네요...2018.03.27 23:24
younghy***
임신 5개월차 예비딸맘예요~ 오늘도 야근에 갖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퇴근 하는 중.,,, 입시지옥 과열경쟁 한국사회에 요즘 미투운동까지 보면 정말 한국에서 아기 키우기가 싫어집니다. hygge life가 보장되는 행복지수 1위 덴마크 같은 나라에서 자녀를 키우고 싶은 마음 ... 정상이죠2018.03.27 20:51